<뽕 따러 가세> 송가인X붐, “드디어 고향 진도로 금의환향!” 붐, 송가인이 부모님께 소개하는 최초 男 등극! 뽕남매의 수상한 상견례?! 볼까요

눙호캉 X귀과 효도 송 카인 1혼자 리얼리티<뽕 따러 가세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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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도의 딸! 진도의 귀염둥이! 송가인이 진도에 왔다!

근데 뽕나무 남매가 핑크색 기류를 보인다고요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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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뽕따러 가자' 송가인 고향 진도로 금의환향, 구석구석 신나는 ★내 고향 대축제★를 지낸 현장에 함께 가보자!

송가인은 고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히 본인이 오는 흥을 금하고 본인 흥아의 고향 역을 열창하며, 지본인이었던 주민들의 발걸음조차 막는 등 처음부터 熱い뜨거운 진도편 예고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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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가인은 또 '진도의 딸'이자 '진도 홍보대사'답게 귀중한 진도 구석구석을 열풍에 소개하면서♥고향에 대한 사랑의 정♥♥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습니다.

이번엔 진돗개 하면 진돗개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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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송가인과 붐이 진도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고향집을 찾은 가운데 열풍은 폰타세 역사상 가장 떨린다.(부모님께) 제가 꼭 인사를 드려야죠라고 떨면서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인 곳!

카인이와 함께 온 붐 인사드리겠습니다아버지, 절 받네요!! 이어서 상남매는 송가인 아버지를 만본인 마을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포스로 절하며 아버지를 당혹스럽게 했습니다.쿠쿠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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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붐은 딸이 처가로 끌려간 남자가 자신이라는 아버지의 말에 붐서방이라고 불러달라는 밝은 표정을 지었는데, 이제 송가인 사위의 조건 하나 순위가 잘생긴 얼굴이라는 아버지의 말에 멍하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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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가 하면 이날 상남매는 아빠를 위해 '임자이 괜찮아'를 '♥듀엣♥'라고 부르며 한 쌍의 원앙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.원앙이 따로 있으려나~■우리가 원앙이야~환상의 해피한 왕~앙이지~♬

또, 송가인이 생애의 처음으로 아버지를 위한 미니 콘서트를 오픈해, 아버지의 애창곡인 "전선 야곡"을 큰 소리로 불러, 현장에 감동시켰습니다.​​

★거문고의 환향★한송가인 고향에서 펼쳐지는 #흥과 #효넘치는진! 도!!이야기 ​ ​ ​ ​ 7회 8월 291(목)밤 10시 ​

송가인이 간다! 뽕 따러 가자 in 진도